● 치주과


1) 치주질환이란?
 

잇몸이나 치아뿌리, 잇몸뼈 등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말합니다. 구강관리에 소홀하게 되면 잇몸에 염증이 생기면서 잇몸질환이 생기게 되는데 입냄새와 음식물이 끼는 현상이 발생하여 대인관계에 지장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잇몸질환은 성인들이 치아를 잃는 주요 원인입니다. 충치와 달리 거의 통증이 없고 서서히 진행되므로 일단 증상이 나타난 경우 치료시기가 늦은 경우가 많습니다.


2) 치주질환의 종류

치은염

잇몸질환의 초기단계로 치태와 치석이 원인이 되어 잇몸에 염증을 일으킵니다. 만성 치은염과 급성 치은염 2가지로 나눌 수 있으며 원인으로는 치은과 치아 경계부 부위에 침착되는 플라그 및 치석으로 인해 생기며, 일반적인 증상은 잇몸이 약간 부으면서 칫솔질 할 때 피가 나게 됩니다. 이때는 적절한 칫솔질과 스케일링(치석제거)만으로도 회복이 가능합니다.

치주염

치은염을 치료하지 않은 상태로 계속 방치할 경우 치아와 치은 경계부에 국한되어 있던 플라그나 치석이 잇몸뼈쪽으로 진행되고 잇몸뼈가 영향을 받으면서 서서히 잇몸뼈가 녹게 됩니다. 치아를 지지하는 조직ㅇ리 파괴되어 치아가 흔들리게 되고 더 진행되면 치아가 버티지 못하고 빠져버립니다.


3) 잇몸치료 대상

입냄새가 심하게 나는 경우

잇몸 부위에 통증이 반복되는 경우

양치 알 때 잇몸에서 피가 나는 경우

이와 이 사이에 음식물이 자주 끼는 경우

잇몸이 자주 붓는 경우

딱딱한 것을 씹기 힘들고 차거나 뜨거운 음식을 먹으면 이가 시린 경우

이가 흔들리는 경우


4) 치주질환의 치료

스켈링

스켈링은 모든 잇몸 치료의 첫단계입니다. 이는 잇몸병의 원인인 치아 표면의 치태(프라그)와 치석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떠한 스켈링은 잇몸병을 예방하기 위한 기본적인 치료이기도 합니다. 스켈링 후 이가 시리거나 둔한 느낌이 나는 것은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레 없어지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치은소파술

잇몸 속의 치아뿌리에 붙어있는 프라그와 치석을 제거하고 치아 뿌리 표면을 매끄럽게 하는 치료입니다. 이는 잇몸병이 진행되어 스켈링만으로 치료가 어려울 때 행해집니다.

잇몸수술

치은소파술로도 제거하지 못한 프라그와 치석 및 염증 조직을 모두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필요한 경우 치아에서 프라그 제거가 쉽도록 잇몸형태를 개선시켜 주기도 하고 잇몸뼈가 많이 파괴된 부위는 뼈 이식을 하거나 잇몸 조직이 재생되도록 유도하는 수술을 하기도 합니다.

장기적인 구강 검사와 스켈링

입 속에는 잇몸병을 일으키는 원인균이 항상 존재합니다. 다라서 잇몸병은 재발할 수 있는 가능성을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잇몸 치료 후에도 3~6개월 간격으로 정기적인 검사와 함께 스켈링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5) 치주 질환의 자가 진단

다음 증상이 있다면 치주질환을 의심해 보야야 합니다.

잇몸이 붓거나 붉게 변한다.

이를 닦을 때 잇몸에서 피가 난다.

잇몸 주위에 통증이 자주 반복된다.

잇몸에서 고름이 나온다.

이와 이 사이가 벌어지고 음식물이 자주 찐다.

잇몸이 아래로 내려가서 찬 것을 먹으면 이가 시리다.

이가 흔들리고 딱딱한 것을 씹기가 힘들다.